집을 보러 다니면 안다.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방은 내 예산에 없다는 걸. 역세권이면 반지하고, 깨끗하면 비싸고, 싸면 뭔가 하나가 반드시 빠져 있다. 계약서에 도장 찍기 직전,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버릴까? 자취 좀 해 본 사람이면 읽다가 한숨 쉬는 6개의 선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