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리던 해외여행, 탑승권을 받아 든 순간부터 13시간의 운명이 정해진다. 꿀잠 자는 옆자리, 등받이를 끝까지 젖히는 앞자리, 의자를 차는 뒷자리, 고장 난 모니터까지.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본 장거리 비행의 7가지 갈림길에서 그나마 덜 괴로운 쪽은 어디일까?